가장 편리한 차(茶) 티백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꽤...좋지는 않네요.

이곳은 비가 내리지는 않는데, 전체적으로 뿌연 하늘과

미세먼지가 가득한 그러한 날이랍니다.

2월 시작을 이렇게 보내서야...

답답한 날씨에 속이라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차(茶)를 즐겨보았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차(茶)를 많이 즐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래저래 다 귀찮아서 간단하게 차(茶)를

만들어 보려고 티백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페에서도 많이 접했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커피만큼 많은 마진율을 남기는 음료는

이런 차(茶)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렇게 티백으로 만든 차(茶)의 경우에 그렇답니다.

티백 1개의 무게는 약 1~1.5g 정도인데요.

티백 하나로는 머그잔 하나정도의 양만

우러낼수 있기 때문에 빈약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티백을 2개 정도 넣어 우려내는 것이 좋은듯 합니다.

머그잔에 티백을 넣어서 우려내셔도 좋지만

저는 서버에 티백을 넣어 우려내보겠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물에 티백을 첨벙첨벙~~

해주시면 금새 티백차가 우려난답니다.

대신 너무 많이 우려내면

쓴맛이 나올수 있으니 오랫동안 

우리지는 않는것이 좋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1,000원짜리

찻잔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찻잔으로 꽤 어울린답니다.

이렇게 찻잔에 한잔씩 우려낸 차(茶)를

따라봅니다.

녹차라서 그런지 조금 녹색을 띠고 있는데요.

식후나 속이 좋지 않을때 한잔씩

내려마시면 꽤 좋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티백으로 

아주 간단하게 차(茶)를 우려내보았습니다.

티백은 휴대성도 좋고, 언제 어디서든

다양하게 차(茶)를 우려내기에 간편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잎차가 더 좋지만 

가끔은 티백으로도 즐기는 것도 좋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티백을 이용해

냉침법으로 차를 우려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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