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까지 따뜻함이 전해지는 보이차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따뜻한 음식과 음료들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전 카페쇼에서 많은 커피들을 섭취해서 그런지 요즘들어 카페인이 적거나 없는 음료들을 마시며 몸을 추스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페인이 없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보이차'를 내려 보았답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휴대용 차세트 와 차판입니다.

둘다 작은 사이즈이다보니 여행이나 캠핑을 할때 가지고 다닐만하답니다.

오늘 내릴 차(茶)인 보이차 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티포트에 보이차를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보이차는 첫번째 우려낸 물을 버립니다.

먼지같은 좋지 않은 이물질들을 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두번째 잔부터 마십니다. 

차(茶)와 관련된 옛날에 '첫잔은 손님에게 주고, 두번째 잔은 내가 마신다' 라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또한 차를 너무 오래 우려내게 되면 좋지 않은 쓴맛이 나오게 되는데 보이차는 그런것 없이 여러번 우려내어도 맛이 좋더라구요.

보이차 가격은 비싸지만 적은 양으로도 여러번 우려내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한번 마시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보이차를 이용하시는 듯 합니다.

저도 보이차를 접한지 1~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맛과 향이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과장하면 차(茶) 중에서 최고는 보이차일듯 합니다.

내일부터는 마스크 착용의무화 및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평소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문후에 바로 마스크를 벗고, 앉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내일부터는 이러한 행위도 과태료 적발대상이 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고 섭취할 때에만 마스크를 벗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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