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가성비 좋은 멜리타 아로마보이 커피메이커

 

 

안녕하세요.

'지티에치'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카스테라와 함께 마신 커피를 내린 '멜리타 아로마보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재탕삼탕인 글이지만 다른 음료를 만들기 위한 재료가 도착할때까진 열심히 우려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멜리타 아로마보이는 배송비 포함 약 5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커피메이커인데요.

독일제이다보니 믿고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독일제로는 코만단테 아이언하트 핸드밀도 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제가 죽을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더이상의 핸드밀은 구입할 필요가 없을정도랍니다.

그만큼 독일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사용하는 '멜리타 아로마보이' 입니다.

검정색상이지만 화이트, 베이지 색상도 있더라구요.

커피메이커이기 때문에 작동은 아주 간단합니다.

max 이하로 물을 채워넣고, 커피서버 위에 분쇄된 커피를 올려놓고, 전원을 키면 끝!

아래 사진을 보시면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155 와도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전 가끔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를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전원을 켜면 금새 물을 데워 아래 사진처럼 원두 위로 뜨거운 물을 뿜어줍니다.

멜리타 아로마보이가 일반커피메이커와 다른점이 있다면 물을 연속으로 뿜어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하게 끊어서 물을 부어주기 때문에 핸드드립처럼 커피추출을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멜리타 아로마보이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멜리타 아로마보이로 추출하면 거의 1인용 한잔 정도 커피가 추출됩니다.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다량으로 추출을 하겠다면?

'멜리타 아로마 시그니처 블랙커피메이커'라는 제품을 사용하면 약 10잔정도 추출을 할수 있지만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약 20만원대정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포스팅 아래에 링크 남기오니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멜리타 아로마보이'로 추출한 커피를 머그잔에 옮겨봅니다.

딱 1잔 나오는 양입니다.

물론 진하게 마시는 저에게는 1잔이 되겠지만, 연하게 드시는 분들은 반씩 나누어서 희석해 드시면 2잔정도는 될듯 합니다.

이렇게 추출한 커피와 집에서 만든 카스테라를 함께 즐기니 왠만한 카페 부럽지는 않네요.

어제 몇가지 재료들을 주문해놨는데 오늘 배송이 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진 도착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새로운 내용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주말에는 비소식도 있사오니 더위와 비로부터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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