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홈카페 재료 구입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하게 마실 음료들을

다양하게 마시고자 이것저것 홈카페 재료들을 구입했답니다.

오늘은 이번에 구입한 재료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 꿀대추차, 꿀오미자차

겨울하면 뭐니뭐니해도 달콤하고 따뜻한 음료가 생각나는데요.

그 중에서도 몸에 좋고,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대추차와 오미자차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이런 제품들은 설탕맛이 강한 편이지만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기에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로 사용하기 좋답니다.

겨울에는 몸이 찬 경우가 많다보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추와 오미자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  과테말라 블렌딩 원두

집에 있는 원두도 소진되어 가고, 생두도 얼마 없다보니

급하게 마실 원두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마침 저렴하게 과테말라 블렌딩 원두 1kg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로스팅한지는 일주일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신선한 편이지만

원두 로스팅 상태는 뭐....

예상대로 강배전에 가깝네요.

오픈하자마자 참기름 냄새가.....

일단 아쉬운데로 이거라도 당분간 마시며 포스팅해야할 듯 합니다.

 

 

 

▣ 애플사이다 (Apple Cider )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사과맛이 나는 음료를 만드는 파우더입니다.

가끔 애플쥬스(골든메달)를 마시곤 하는데, 

같지는 않을지 몰라도 맛은 어떨런지 궁금해서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제조방법을 보니 아이스티처럼 물에 일정량을 넣어 녹여 마시면 되는거라

평소에 아주 간단하게 마실 수 있을듯 합니다.

 

 

 

▣ 자바칩 파우더 ( Javachip Powder )

초콜릿 덩어리가 들어있는 초코파우더로

카페 같은 곳에서 자바칩프라푸치노 같은 얼음에 갈리는 음료를 

만들때 사용하는 파우더 입니다.

제조하는 회사들은 여러곳이고, 맛도 회사마다 다른데

제가 구입한 카일스 회사의 제품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추운 겨울에는 얼음에 분쇄해 먹기는 좀 그렇기에

따뜻한 우유에 넣어 초코우유와 카페모카를 만들때 사용해보려 합니다.

 

 

 

▣  테너 초코소스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다보니 빵을 초코소스에 찍어먹거나 발라먹거나

등등 여러가지로 사용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초코소스를 거의 소진해서

급하게 구입하게 된 초코소스랍니다.

 

 

 

▣ 자낫 헤리테이지 실론 100TB

'자낫'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실론티입니다.

개인적으로 '자낫'이라는 회사는 생소한데, 검색해보니

프랑스에서 TEA EXPO에 금상을 받을 정도로 인지도가 좀 있는듯 합니다.

박스 안에는 실론티 티백이 100개나 들어있어서 

평소 간단하게 뜨거운 물에 퐁당퐁당해서 실론티(홍차)를

즐길 용도로 구입했답니다.

또는 커피와 같은 음료에 넣어 블렌딩 음룔르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  itis 탄산가스 

먼저 이 사진을 보시고 '불법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이 제품은 아산화질소( N2O )가 아닌 이산화탄소( Co2 )랍니다.

이 제품의 용도는 일반 물을 탄산수로 바꿔주는 용도로 사용하는데요.

소다사이폰에 넣어 사용하기도 하며, Whip-it(휩잇) 휘핑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괜히 플라스틱에 있는 탄산수를 구입해 플라스틱 쓰레기만 만드는 것보다

이 제품을 사용하는게 더 나을듯 하여 구입했습니다.

 

 

 

이래저래 구입을 한 제품들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올 겨울에 하루에 한잔정도 만들어 마시기에는 적당할듯 합니다.

오늘 구입한 이 제품들로 음료를 만들어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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