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우간다 홈로스팅

 

 

여름이 되니 아이스커피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원두소모량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요.

그만큼 홈로스팅을 하는 기간이 짧아지는듯 합니다.

 

오늘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우간다 마운트 엘곤 워시드A

각 200g씩 로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로스터기는 통돌이로스터기를 사용하였고, 

원두 2가지 다 2차팝이 터질무렵 배출을 하였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로스팅하는 도중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는군요..

 

<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

 

 

 

< 우간다 마운트 엘곤 워시드A >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로스팅이 된듯 보입니다.

 

 

 

한때는 산미가 많은 커피가 인기 좋았지만 

요즘은 산미보단 단맛과 향을 더 선호하는듯 합니다.

여름에는 아이스 위주의 음료를 마시다보니 강배전에 가깝게

로스팅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좌 - 과테말라, 우 - 우간다 >

 

 

여름에는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 수면장애가 생기거나 

몸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양만큼 꼭 물을 섭취하여 몸에 무리가 안가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름에는 탈진하지 않도록 물을 많이 섭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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