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쏘팟으로 추출한 핫아메리카노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1. 3. 7. 17:54
728x90

 

 

오늘은 좀 따뜻한 주말인듯 합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따스한 햇살이 좀 비치는 날이었는데요.

그래도 바람은 왠지 차갑게 느껴지기에 에쏘팟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완전 빠져들고 있는 에쏘팟(essopot) 입니다.

번쩍번쩍하네요~

 

 

 

원두는 아바비카 90%, 로부스타 10% 혼합하여

총 20g의 원두를 사용하였습니다.

로부스타를 조금 넣어준 이유는 감칠맛을 높이고,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랍니다.

어차피 시중의 카페에서 마시는 원두에는 드립커피가 아니고서야

로부스타 원두가 조금씩 혼합되어 있답니다.

 

 

 

에쏘팟(essopot) 보일러 안전밸브 아래까지 물을 채워넣고, 

(약 60ml)

 

 

 

원두를 분쇄하여 커피바스켓에 담아줍니다.

 

 

 

에쏘팟 상부와 하부를 합체시켜준후,

스토브에 올려 추출준비를 마칩니다.

 

 

 

커피가 추출되기 전에 따뜻한 물을 잔에 담아놓았습니다.

 

 

 

에쏘팟 추출할 때가 되었다면서,

안전밸브에서 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김새는 소리도 살짝 들리긴 한답니다.

 

 

 

그리고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에 부어줍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완성!

 

 

시중에서 마시던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비쥬얼이네요.

크레마도 동동~~ 떠있고 말이지요!

맛도 좋은편이랍니다.

다른 분들도 즐기실 수 있도록 에쏘팟이 시중에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비알레띠 모카포트 에스프레소 추출, 1개, 뉴브리카 2컵+랜덤사은품(국내배송)    벨르디자인 스텐 이중망 우유거품기 M, 1개

 

 

 

카플라노컴프레소로 추출한 아메리카노

요즘들어 에쏘팟으로 추출하는 재미가 들려버린지라 다른 추출도구도 사용해볼겸 오랜만에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안해서인지 먼지가 쌓여있

coffeemate.tistory.com

 

모카포트 비알레띠 브리카 떠나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모카포트 비알레띠 브리카 2컵을 잘 사용하고 있다가 얼마전 에쏘팟(essopot)을 구입하게 되어 브리카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에쏘팟(essopot)을 구입하신 분들은

coffeemate.tistory.com

 

칼리타 KH-3 핸드밀 좋을까?

집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일명 '홈카페' 코로나19 창궐 이후, 홈카페를 즐기는 인구가 부쩍 늘었습니다. 카페에서 사먹던 금액보다도 훨씬 저렴하고, 직접 내려마실수 있기 때문에 그

coffeemate.tistory.com

 

네스프레소와 호환되는 캡슐차(tea) 메디프레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 중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꽤 잦은 편입니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한 것도 있고, 나른한 몸을 깨우기 위해 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출근길, 점심 식사 후, 퇴근 길 등 다양

coffeemate.tistory.com

 

고노드립으로 시원한 아이스드립커피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이제 완연한 봄이 된듯 한데요.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 앞서 시원한 아이스드립커피를 내려마시기로 했습니다. 어떤 드립으로 내려볼까 하다가 어제 추출

coffeemat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