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와 호환되는 캡슐차(tea) 메디프레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 중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꽤 잦은 편입니다.

그만큼 커피를 좋아한 것도 있고,

나른한 몸을 깨우기 위해 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출근길, 점심 식사 후, 퇴근 길 등

다양한 시간대에 커피를 즐기는데

코로나19가 창궐한 후로부터는

집에서 홈카페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방법은

드립, 커피머신, 캡슐머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편한것은 아마도 캡슐머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캡슐머신은 여러업체에서 생산이 되고 있는데,

이제는 커피뿐만 아니라 차(tea)도 추출할 수 있는

캡슐차(tea)가 나왔다고 합니다.

 

 

 

캡슐커피는 

캡슐안에 커피원두가루가 들어있어서

머신에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눌러줌으로써

간편하고 쉽게 커피를 추출하여 마실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캡슐머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기업에서도 캡슐커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 중 글로벌 차(tea) 시장에 도전하는

'메디프레소'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메디프레소는 캡슐차를 만들고 있는데,

자체 캡슐머신뿐 아니라 네스프레소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커피와 차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가 있는데요.

캡슐커피를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지고 있는 머신브랜드에 따라 캡슐도 맞춰

구입을 해야 한다는 점을 꽤 불편하답니다.

하지만 네스프레소와 호환이 가능하기에

커피뿐만 아니라 차도 조금 더 넓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큰 메리트인듯 합니다.

 

 

 

보통 차(tea)를 우릴때에는

3~5분의 시간이 걸리지만

메디프레소 캡슐차(tea)를 이용하면 

1분만에 고압의 추출이 가능하고,

특유의 풍미를 살려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커피의 고장인 이탈리아에도 

차캡슐을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커피만 마시다보면

아무리 커피가 좋아도 속이 쓰려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속을 달래주는 차(tea)를 마시게 되는데

이렇게 캡슐머신으로도 차(tea)를 내릴수있다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앞으로 캡슐머신의 보급화가 더욱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올해는 캡슐머신을 하나 들여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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