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는 드립백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1. 2. 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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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드립백 커피>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미 많은 분들이 드립백 커피를 알고 계실텐데요.

드립백은 컵만 준비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드립 커피를 내릴수 있도록

드리퍼, 드립필터, 분쇄된 원두까지 

한번에 다 준비되어 있는 커피랍니다.

휴대성이 좋다보니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계신데요.


오늘은 드립백으로 커피를 내려보았답니다.




드립백 커피는 

시중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수요가 많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이번에 '코페아 신드롬'에서 받은

드립백으로 드립백커피를 내려봅니다.




겉비닐을 뜯어내면 

속에 종이필터로 되어 있는 

하얀 백이 나옵니다.

뜯다가 필터까지 조금 뜯어버렸는데요.

위에 OPEN이라고 써있는 부분을 뜯어내면




안에 분쇄된 원두가 보인답니다.




하얀 종이필터 양옆에는 

두꺼운 종이로 된 손잡이 같은 것이

보이는데 이것을 잡아당겨서




컵에 걸면 

이렇게 드리퍼 셋팅이 한번에

완료가 된답니다.

참으로 간단하지요?




이제 드립백 커피를 추출해보겠습니다.

뭐...추출이라고 하기에

별다른 것은 없는데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다만 원두의 양이 

평소 내리는 드립보다는 적기 때문에

많은 양을 추출할 수는 없습니다.

연하게 드시는 분들에게는 상관없겠지만요.




그렇게 약 100ml정도 

드립백커피를 추출했습니다.

추출 후, 뒷정리는 드립백만 

쓰레기통에 버려주면 된답니다.

설거지 할것없이 아주 간편하네요.




추출된 드립백 커피입니다.

평소 내리는 드립커피보다는 확실히

연해보이는 색입니다.

실제로 마셔보아도 맛이 연하고,

양이 적은 편이지만 혼자 즐기기에는

부담없는 양과 맛이랍니다.




드립백은 휴대성부분에서 워낙 좋다보니

사무실이나 실외, 캠핑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있답니다.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하시기도 하고요.

커피를 좋아하고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편리할 듯 합니다.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드립커피, 8g, 36개    하와이 라이언 바닐라 마카다미아 드립백커피, 10g,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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