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햇빛이 얼굴을 비춰주었는데요.

눈부신 햇살을 보니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서

하리오 드리퍼로 아이스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아이스드립커피를 내릴것이기에 커피서버에는 얼음을 먼저 가득 넣어주었고,

원두는 20g 정도 계량해 드립크기로 분쇄해주었습니다.

분쇄도는 드립분쇄크기로 분쇄해 주었고, 뜨거운 물을 부어

30초 정도 뜸들이기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뜸들이기 약 30초간 정적의 시간.

커피향을 감상하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둥글게~ 둥글게~

그렇게 커피서버에는 시원한 아이스드립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마시기 좋게 커피잔으로 옮겨볼까요?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햇살 가득한 오늘은 이렇게 시원한 아이스드립커피 마시기 좋답니다.

이번주까지는 날씨가 오락가락할 듯 보이는데,

외출하실 땐 항상 우산 지참하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