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선별검사소 폭염대비 운영시간 변경안내

 

 

코로나19가 계속 활기치고 있는 가운데

늦은 장마는 짧게 끝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들의 건강과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 운영시간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연신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는 그 어느곳보다도 더운 날이 연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에는 짧은 옷을 입고 있어도 더운데,

코로나 선별검사소에서는 공기도 통하지 않는 전신 방역복을 입고,

오랜시간 더위와 피로 그리고 진상짓하는 인간들에게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위가 가장 극성일 것으로 보이는

내일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 광주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변경 운영시간		비고
평일	09:00 ~ 12:00 14:00 ~ 17:00	휴식시간 (12 ~ 14시)
주말	09:00 ~ 13:00

 

 

폭염대비 운영시간 변경이라고 해서 크게 시간이 변경될 것 같았으나,

의료진들이 쉬는 시간을 1시간 더 늘렸을 뿐입니다.

이러다 의료진들이 먼저 쓰러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혹시나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시는 분들은 해당 기간내에 운영시간을 꼭 확인하시어,

폭염에 기다리거나 시간낭비하시는 일이 없으시도록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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