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감자튀김 노브랜드 크링클컷
감자튀김 좋아하시나요?
햄버거를 먹으러 갈때 함께 주문하는 프렌치프라이!
프렌치프라이는 가끔 햄버거보다도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요.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프렌치프라이를 집에서도 즐기기 위해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감자튀김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저희 동네 노브랜드 매장에 갔을때 판매하고 있던
프렌치프라이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을 구입했습니다.
감자튀김 크링클컷!
가격은 2,980원이고, 700g의 용량이랍니다.
4인가족이 두번정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포장용지는 좀....촌스러워보이거나 해외에서 수입해온듯한 느낌이 들고,
포장용기 뒷면에는 에어프라이어기, 오븐, 프라이팬으로 사용시
조리방법에 대해 간략히 나와있습니다.
저는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에어프라이어기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프렌치프라이를 먹을때에는 기름 걱정이 가장 많이 되니까요.
기호에 따라 프렌치프라이에 기름을 뿌려주거나 그냥 구워주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일단 단백하게 즐기기 위해 기름을 뿌리지 않고,
냉동상태 그대로 구워보도록 하였습니다.
사진에는 약 350g정도의 크링클컷을 담아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어기 셋팅은 200도에 10~12분으로 설정해줍니다.
작동 후, 약 5분정도 후에 꺼내어
프렌치프라이를 흔들어 줍니다.
서로 잘 섞일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렇게 약 10분이 지나 에어프라이어기에서
프렌치프라이어를 꺼내어줍니다.
색상으로는 냉동상태일때보다도 조금 더 진해진듯하고,
기름진 모습은 없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프렌치프라이보다는 덜 바삭한 느낌이지만
아무래도 기름에 튀겼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집에서도 기름에 튀겼다면 비슷한 맛이 나오겠지만 그러면....몸에 좋지는 않을듯 하네요.
기호에 따라서는 조리한 프렌치프라이에9 맛소금과 후추를 조금 토핑하여
섞어먹으면 짭쪼름한 프렌치프라이가 된답니다.
다음에는 남은 프렌치프라이로 기름에 튀겨보아야겠습니다.
추후 재구매 의사는???
당연 있답니다! 가격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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