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하리오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3. 24. 21:44
728x90

 

 

 

조금은 덥다고 느껴지는 오늘의 봄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하리오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마셔봅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하리오 드리퍼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을 사용해 보려 합니다.

이 제품은 유리보다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랍니다.

 

 

 

원두는 엘살바도르 18g을 사용하였습니다.

 

 

 

오늘 내릴 커피는 드립커피이기에 

이전에 드립용으로 구입한 업그레이드 CNC 핸드밀로 

원두를 분쇄하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내릴 준비 셋팅을 합니다.

커피서버 위에 하리오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올려놓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린싱 작업 후,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커피 추출준비 셋팅은 완료되었고,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만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만 진행합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원두 가운데에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만 

뜨거운 물을 원을 그리며 부어줍니다.

 

 

 

이어 점차 원을 크게 그려나가며 

물을 붓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50~60ml씩 

4~6번 부어 총 200ml 안팎으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서버에 담긴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산뜻한 산미와 후에 약간 맴도는 단맛이 

요즘같은 봄 날씨에 어울리는 하리오 드립커피입니다.

 

 

 

오늘은 하리오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봄이지만 전국적으로 산불이 크게 일어났고, 

진화에 나섰던 분들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걱정을 주고 있습니다.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인데요.

모두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생활화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반응형

댓글()

지티에치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