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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오늘의 커피 사이폰 드리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1. 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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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의 커피로

사이폰 드리퍼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사이폰이라는 건 있지만 

사이폰 드리퍼?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사이폰의 원리로 드립커피를 내리는 

드리퍼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예전 글에도 소개를 한 적이 있지만

드립추출방식은 일반적으로 내리는 방법과

동일하게 하면 알아서 추출이 된답니다.

 

2021.12.23 - [다양한 음료 도구] - 신기한 드리퍼 칼리타 사이폰 드리퍼 사용기

 

신기한 드리퍼 칼리타 사이폰 드리퍼 사용기

이번에 또 새로운 드리퍼를 하나 구입해보았습니다. 칼리타에서 나온 [사이폰 드리퍼] 라는 건데요. 꽤 신기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드리퍼더군요. 오늘은 '칼리타 사이폰 드리퍼' 사용기를 올려

coffeemate.tistory.com

 

 

사이폰 드리퍼에는 원두는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추출셋팅을 해보겠습니다.

 

커피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넣은 후, 

뜨거운 물로 린싱 작업을 합니다.

 

 

 

커피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린싱이 끝난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원두가루가 젖을 정도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를 마친 후,

본격적인 물붓기로 추출을 시작합니다.

 

 

 

칼리타에서 나온 드리퍼이지만

추출구는 1개이므로 아래로 내려지는 커피가

1줄만 보입니다.

 

 

 

그렇게 약 200ml 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추출이 완료된 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사이폰 드리퍼로 내린 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추출하는 과정이 별다른 것이 없는

사이폰 드리퍼 추출이었는데요.

하지만 추출된 커피의 맛은 부드우면서도 쓴 맛이 적고

커피의 맛과 향이 깔끔하답니다.

 

 

 

오늘은 칼리타 사이폰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같은 원두라도 여러 종류의 드리퍼마다 

커피의 맛을 달리 보여주니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커피생활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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