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커피

 

 

 

오늘은 2025년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밖의 기온은 이제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와 원두입니다.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는 스텐재질로 되어 있어

견고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의 드리퍼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여기에 원두는 블렌딩 된 원두 18g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커피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웨이브 전용 종이필터를 넣고,

원두를 분쇄하여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약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드리퍼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물을 일정하게 부어 커피를 추출합니다.

 

 

 

물은 한번에 약 50~60ml정도 부어주며

약 4~6번정도 부어 총 180ml정도를 추출합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드리퍼를 걷어 내고, 머그잔을 준비합니다.

 

 

 

추출된 드립커피를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 봄기운에 어울리는 따뜻한 커피가 

몸을 녹여주고, 활기를 찾아주는데요.

 

 

 

점점 기온이 올라가며 옷차림도 가벼워질텐데, 

커피도 따뜻한 것과 아이스 이 두가지를 병행하면서 

맛있는 커피생활을 보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