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프리미엄 원두 체험후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3. 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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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르테 프리미엄 이라는 원두를 받아 

체험을 해본 후기를 간략하게 작성하여 봅니다.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받은 

포르테 프리미엄 원두 1kg 입니다.

 

 

 

이 원두의 테이스트 정보에 의하면 

스모키, 스파이시, 스위트베리, 다크 초콜릿, 다크 로스트로 

나와있으며, 

 

 

 

브라질 40%, 과테말라 20.1%로 블렌딩 되어 있으며, 

2014년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 공식커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원두를 개봉하여 소량 담아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기름이 살짝 베어나온 

강배전에 가까운 상태의 원두로 보입니다.

 

 

 

이런 원두는 에스프레소로 추출하는 것이 좋을듯 하나, 

일단은 드립커피로 내려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립커피로는 코만단테로 원두를 분쇄하고,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서버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채워진 물은 따라 버리고,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붓습니다.

 

원두 분쇄크기는 코만단테로 24click으로 설정하여 

분쇄해 주었습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를 적실정도만 부어주고,

약 30초간 뜸을 들입니다.

로스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부풀어오르는 속도가 엄청 빠른 편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한번에 50~60ml정도 물을 붓고, 

3~5번에 걸쳐 총 180~200ml정도

커피를 추출합니다.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머그잔으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이렇게 추출한 커피를 마셔보았는데,

스모키한 향과 맛 그리고 스파이시한 

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요.

 

 

 

강배전이라 그런 맛이 느껴진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스파이시한 매운 맛이 꽤 강하게 느껴졌기에 

조금은 다른 느낌의 커피맛을 느꼈습니다.

 

 

 

나쁘지 않은 스파이시한 맛이지만 

드립커피에 사용하기보다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로 

만들어 즐겨보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이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여 

카페라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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