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는 날 하리오 드립커피

 

 

 

오늘은 온 세상이 하얗게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하얀 눈처럼 

하얀 드리퍼인 하리오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와 하리오 드리퍼 입니다.

 

 

 

하리오 드리퍼는 몇가지가 있지만

이 제품은 일반적인 모습에

하얀색이라서 오늘같이 눈이 내리는

날에 내리기 좋은듯 싶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블렌딩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리오 드리퍼를 서버위에 올리고,

종이필터를 올려놓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 작업을 하고,

서버에 담긴 물은 버립니다.

 

 

 

이어 원두를 분쇄하여

린싱이 완료된 종이필터 위에 털어 넣습니다.

 

 

 

원두 전체가 젖을 정도로

뜨거운 물을 일정하게 붓고,

약 3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물을 주입하기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부터 바깥으로

나선형을 그리며 물을 붓습니다.

 

 

 

한번에 60ml씩 물을 4~5번에 걸쳐 붓습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컵에 추출된 드립커피를 옮겨담습니다.

 

 

 

따뜻하고 향긋한

드립커피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추출된 드립커피의 양은 약 250ml로

한잔 즐기기에 적당한 양인데요.

 

따뜻하면서도 향긋한 향,

그리고 달콤 쌉싸로운 맛이

꽤 좋습니다.

 

 

 

오늘은 하리오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눈이 많이 내립니다.

교통체증과 더불어 낙상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