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멕스로 즐기는 맛있는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 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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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어떤 커피를 

내려마실지 고민하다가

최근 구입하여 재미에 빠진

케멕스로 드립커피를 내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사용할 케멕스와 원두입니다.

 

 

 

케멕스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2023.11.24 - [다양한 음료 도구]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케멕스 스타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케멕스 스타일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커피 추출관련 도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케멕스'인데요. 서버와 드리퍼가 일체형으로 된 듯한 모습에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으면서 중간에는 나무로 된 커버가 있어

coffeemate.tistory.com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입니다.

오늘은 코스타리카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드립커피 추출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케멕스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그리고 케멕스 안에 담긴 물은 바로 제거해줍니다.

 

 

 

원두를 분쇄하여 린싱이 완료된

종이필터 안에 넣어줍니다.

 

 

 

이어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 정도로 부어줍니다.

 

 

 

그렇게 30초정도 뜸을 들이고,

이어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추출합니다.

 

 

 

물은 한번에 50~60ml씩 붓고,

4~5번 정도 부어줍니다.

 

 

 

커피추출은 총 200~300ml사이로 추출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진하게 드시고 싶다면 200ml까지만

연하고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300ml까지 추출하시면 됩니다.

 

 

 

잠시 후,

커피 추출이 끝나고, 종이필터를 제거합니다.

 

 

 

커피를 옮겨담을 잔을 준비하고,

추출된 커피를 전부 옮겨 담습니다.

 

 

 

생일을 맞은날

케멕스로 추출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산미와 단맛이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으면서,

깔끔한 것이 식전후 언제 마셔도 좋은 커피입니다.

 

생일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마시면

더더욱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케멕스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사용할수록 더 손이 자주 갈 정도로

마음에 드는 커피추출도구인데요.

 

올해 2024년에도 케멕스와

즐거운 커피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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