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커피 필수품 하리오 v60 드리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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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홈카페로

드립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하리오 V60 드리퍼를 대부분 

가지고 계실텐데요.

 

그만큼 국민 드리퍼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생활의 커피 필수품인

하리오 v60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하리오 v60 드리퍼 입니다.

 

 

 

재질은 PP(폴리프로필렌)라 가볍고,

하얀색 드리퍼는 도자기 재질같은

느낌이 들어 도자기컵과도 잘 어울립니다.

 

 

 

마치 한 세트로 나온듯한 그런 느낌도 드는데요.

오늘은 서버 없어 이대로 커피를 추출해 보겠습니다.

 

 

 

원두는 하우스 블렌드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리오 v60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컵에 담겨진 물은 바로 버려줍니다.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정도로만 붓고,

약 30초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를 추출합니다.

 

 

 

한번에 50ml정도의 물을 붓고,

이렇게 4~5번정도 반복하여

200~300ml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 추출은 약 3분 내외로만 진행합니다.

 

 

 

커피 추출이 끝나면 드리퍼를 옮겨줍니다.

 

 

 

한잔의 따뜻하고 맛있는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양은 조금 적은듯 보이지만

약 250ml정도로 한잔 마시기에는

충분한 양인데요.

 

따뜻하면서도 커피의 풍부한 향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커피 맛과 향으로 함께 마시기 좋은

드립커피랍니다.

 

 

 

오늘은 하리오 v60 드리퍼를 사용하여

드립커피르 내려보았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커피서버없이도 

바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도 좋은데요.

 

커피의 향과 온도가 손실되지 않기에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그럼 즐거운 커피생활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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