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에 즐기는 오리가미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2.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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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3년이 하루 남았습니다.

2023년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무사히 또 한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얼마남지 않은 2023년을 기리며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와 오리가미 드리퍼입니다.

 

 

 

오리가미는 투명드리퍼를

원두는 블렌딩 된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를 커피 서버 위에 올리고,

칼리타 웨이브 종이필터를 올려놓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 작업을 하고,

커피 서버에 담긴 물은 제거합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고,

종이필터 위에 털어 넣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는 원두가루가 젖을 정도로만

적게 물을 뿌리고,

약 30초 정도 기다려 줍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 가운데부터 나선형으로 물줄기를 주입하며

커피를 추출해 나갑니다.

 

 

 

물붓기는 한번에 약 50ml정도씩 부어주며,

약 3~5번 정도 부어줍니다.

 

 

 

그렇게 약 200ml가 조금 안되게

드립커피 추출을 마칩니다.

 

 

 

추출을 마친 드립커피는

리유저블 텀블러에 옮겨담습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더 넣어 가수해 줍니다.

(약 50ml 정도)

 

 

 


따뜻하고 맛있는

오리가미 드립 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리유저블 텀블러에 담겼기에

더더욱 카페에서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연말이다보니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은데요.

 

이렇게 집이나 사무실에서 

리유저블 텀블러를 사용해

커피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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