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내린 하우스 블렌드 드립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3. 12.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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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그런지

올해는 유독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즐기셨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휴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위해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를 꺼내어

하우스 블렌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 입니다.

스텐리스 재질이다보니 튼튼하고,

반짝거리는 모습에서 인기가 꽤 높은 드리퍼랍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할 원두로는

여러 원두들이 블렌딩 된

하우스 블렌딩 원두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드립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서버 위에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를 올리고,

웨이브 전용 종이필터를 넣어줍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린싱 작업 없이 바로 종이필터 안에 넣어줍니다.

 

 

 

추출준비는 완료!

이제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고루 부어준 후,

30초 정도 기다리며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물붓기를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을 50~60ml씩 

30초 간격으로 5~6번정도

총 250~300ml정도 부어줍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웨이브 드리퍼를 서버로부터 걷어냅니다.

 

 

 

추출된 커피는 예열이 된

머그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따뜻하고 깔끔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커피향과 

쌉싸로운 맛과 산미, 단맛이 적당히

섞여있어서 정신이 맑게 개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오늘은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를 사용하여

맛있는 하우스 블렌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연말연시 많은 약속들로 바쁘시겠지만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조금의 여유를

갖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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