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연휴 야외에서 커피즐기기

 

 

 

기나긴 추석연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추석 연휴도 마지막인데요.

 

오늘은 날씨도 좋은 연휴를 맞이하여

야외에서 커피를 즐겨보았습니다.

 

 

 

야외에서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실수도 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짐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커피를 텀블러에 내려가기로 하였답니다.

 

 

 

오늘 사용할 드리퍼로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원두는 블렌딩 된 것으로 약 20g을 사용하였습니다.

 

 

 

평소 드립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동일하게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하고,

 

 

 

드립크기로 원두를 분쇄하여 드리퍼에 넣어줍니다.

 

 

 

드립커피는 총 200ml정도 추출할 겁니다.

 

 

 

50ml씩 뜨거운 물을 부어

4~5번에 걸쳐 부어주며 드립커피 추출을 합니다.

 

 

 

약 200ml의 드립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날씨가 좋지만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이대로 따뜻하게 커피를 가지고 이동해 봅니다.

 

보온기능이 있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이동하는 동안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집에서 가까운 근린공원에 도착하고,

잔디밭 한 구석에 자리를 잡아

테이블 셋팅을 해봅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에 구입한

접이식 스테인리스컵에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집에서 마시면 맛이 없을법한 커피도

지붕이 없는 야외에서 마시니 

맛있는 커피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내린 커피를 야외로 가지고 가

커피타임을 즐겨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계절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날씨가 좋을때에는 오늘처럼 야외에서 커피를

즐겨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힐링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