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AR 아크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잎차

 

 

 

선선하면서 햇살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기에는 딱 좋은듯 한데요.

 

오늘은 커피가 아닌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홍차를 우려내어 마셔보았습니다.

 

 

 

오늘은 티백이 아닌 잎차를 우려낼 볼 겁니다.

 

 

 

바로 AKBAR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인데요.

틴케이스에 담겨진 홍차로 내용물은 잎차랍니다.

 

 

 

홍차는 한번만 우려내 마시기 때문에

작은 머그잔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1천원에 구입한

파스톤 계열의 머그잔이랍니다.

 

 

 

그리고 잎차를 우려내기 위해서

티스트레이너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머그잔에 티스트레이너를 올리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잎차는 

약 2g만 넣어줍니다.

( 1인분에 1.5 ~2g 사용)

 

 

 

이제 뜨거운 물을 잎차가 잠길 정도로 부어줍니다.

 

 

 

홍차를 우려내는 시간은 2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그 이상 우려내면 쓴맛이 과해지므로

마시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랍니다.

 

 

 

시간이 되면 티스트레이너를 건져냅니다.

티스트레이너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2중으로 되어있어,

미세한 입자까지도 걸러내어 준답니다.

 

 

 

향긋하고 따스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홍차가 완성되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우유나 꿀, 시럽을 넣어주면

보다 부드럽게 마실수 있는데요.

저는 가장 깔끔하게 마시기 위해

이대로 그냥 마시곤 합니다.

 

식후에 즐기기에 좋은 홍차입니다.

 

 

 

오늘은 AKBAR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홍차 잎차를 우려내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우려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가끔 커피가 식상할때 대체하여 마시곤 하는데요

 

쌀쌀해진 가을이 되었으니,

다음에는 이 홍차를 사용하여

맛있는 밀크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