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coffee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아이스 드립커피

 

 

 

장마가 다시 소강상태가 되었고,

오늘 오후부터는 해가 얼굴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제 며칠간은 폭염에 시달릴듯 합니다.

여름이니까 뭐....

이런 맛 아니겠습니다.

 

오늘은 며칠전에 홈로스팅 한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원두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며칠전에 로스팅 한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입니다.

2차 팝 진행시에 배출을 하였기에

전체적으로 강배전에 가까운 색을 띄고 있습니다.

 

 

 

원두 표면에는

조금씩 기름이 베어나오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20g을 사용하여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볼겁니다.

 

 

 

오늘 아이스 드립커피에 사용할

드리퍼는 하리오 V60 드리퍼 입니다.

 

 

 

원두는 20g을 계량한 후,

드립크기로 분쇄를 하고,

하리오 드리퍼는 뜨거운 물로

종이필터 린싱 작업을 합니다.

 

 

 

린싱 작업을 마친 후,

분쇄한 원두 가루를 부어줍니다.

 

 

 

▣ 뜸들이기 시작

원두 가루 위에 뜨거운 물을

1:1 또는 1:2 비율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약 30초 정도 뜸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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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한지 며칠되지 않아 가스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뜨거운 물을 붓자 바로 팽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드립커피 추출하는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 드립 내리는 중 ]

 

 

드립추출이 완료되고,

준비된 얼음잔에 커피를 부어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듭니다.

 

[ 아이스 드립커피 만드는 모습 ]

 

 

그렇게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포켓몬스터 꼬부기 글라스락에

담아 보았는데요.

 

 

 

그림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역시 시원한 커피한잔이

최고의 음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갓볶은 원두로 내리는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이 맛에 여름을 즐기는 듯 합니다.

 

 

 

오늘은 콜롬비아 카우카 수프리모

원두로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커피를 내려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