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작열! 아이스커피가 절실히 필요하다.

 

 

 

7월이 되고 나서

연이은 폭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위에 지치고 허덕이실텐데요.

 

오늘도 연이은 폭염에 어울리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은 시원한 푸른 색감이

무더위에 어울릴듯 하여

오리가미 드리퍼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커피원두는 산미가 강한

에티오피아 아리차 원두를 선택하였습니다.

 

 

 

원두는 약 20g정도를 계량하여,

코만단테 핸드밀로 분쇄해 주었습니다.

(약 30click 크기로 분쇄)

 

 

 

커피 서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얹어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린싱, 예열작업을 하고,

분쇄한 커피원두가루를 부어줍니다.

(린싱 예열하면서 서버에 모아진 물은 버립니다.)

 

 

 

90도의 뜨거운 물로 

뜸들이기를 합니다.

 

뜨거운 물은 원두 가루 전체적으로

조심히 부어줍니다.

 

 

 

30초 정도 뜸들이기를 하고,

본격적인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원두가루에 물붓기

 

반응형

 

커피는 약 250ml정도를 추출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적게 또는 많게

추출해 줍니다.

 

 

 

드립커피가 추출되었고,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콜드컵에 얼음을 가득채워 준비합니다.

 

 

 

시원한 얼음위로

추출한 커피를 부어줍니다.

 

콜드컵으로 커피 옮기는 중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얼음을 가득 채워넣었기에

얼음이 동동~ 커피위에 떠 다닙니다.

향긋하고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

 

 

 

역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커피만큼 좋은건 없는듯 합니다.

 

 

 

오늘도 폭염을 맞이하여 

집에서 시원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커피값이 치솟기에 저렴하게 마시기 위해서는

집에서 직접 내려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대안인듯 한데요.

 

커피를 디테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고, 쉽게 생각하시면서

맛있는 커피를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