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향 가득한 로즈플라워티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몸에서는 땀이 육수처럼 뿜어져 나오는데요.
이런 때일수록 수분섭취를 잘 해줘야합니다.
커피도 좋지만 이뇨현상이 높아져서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기에
커피만큼의 물을 다시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커피말고, 장미꽃향이 가득한
<로즈플라워>티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만들 로즈플라워티는
티백이 아닌 잎차인데요.
Allmutter(알뮤터)라는
브랜드(독일)의 잎차랍니다.
1.5온즈(약45g) 용량이며,
투명한 비닐쪽에는 내용물인
로즈플라워 잎 모습이 보입니다.
▣ 음용방법
음용방법도 표기되어 있는데,
80도의 물 200ml에 2분정도만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양에 대한 내용은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보통 1.5~2g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봉을 해보니
장미꽃향이 가득 퍼져나오는데요.
꽃향뿐만 아니라 비쥬얼도
방향제같은 모습이라 마셔도 되는지
의문이 잠시 들기도 합니다.
▣ 로즈플라워 효능 및 부작용
대부분 차(茶)와 대용차에는
효능과 부작용이 존재하는데,
로즈플라워의 효능으로는
▲산화방지 ▲여성질환 완화 ▲면역력 강화
▲인후염 치료 효과 ▲장 건강 ▲해독작용
▲요로 건강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도움
등 다양한 효능 효과가 있고,
부작용으로는
임신 또는 계획중이신 분들에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로즈플라워티를 내려 볼까요?
먼저 로즈플라워를
1.5g정도만 계량해 줍니다.
잎차이기 때문에
거름망이나 티백같은것이 필요한데요.
저는 티백에 계량한 로즈플라워를 넣어주었습니다.
서버에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약 80도)을
200ml정도 부어줍니다.
그리고 2분정도 우려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노랗게 우려지는데요.
2분이 되면 티백을 꺼내어
잔에 조금씩 따라 마십니다.
로즈플라워티 완성!
장미의 빨간색으로 우러날것 같았지만
막상 보면 국화차처럼 노랗게
우러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맛은?
솔직히 차(茶)와 대용차는 맛보다는
향으로 마시기 때문에
맛은 그렇게 별다른 맛이 없습니다.
다만 향은 제품을 개봉하였을 때처럼
장미꽃향이 가득한 향기로운 향이
흘러퍼집니다.
오늘은 로즈플라워 잎차를
우려내 마셔보았습니다.
맛보다는 건강을 위해 하루에 1~2잔씩
허브차를 즐기면 좋은데요.
커피도 좋지만 이렇게 차(茶)를
함께 즐겨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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