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샴페인향 가득한 다즐링 샴페인향티 TEAZEN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6. 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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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는데,

마치 장마철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아직 장마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 비가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오늘은 향긋한 샴페인향이 가득한

'TEAZEN'의 다즐링 샴페인향티를 소개해 봅니다.

 

 

 

▣ TEAZEN 다즐링 샴페인향티

TEA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TEAZEN'

여러 티가 있지만 그 중에서 

기본적인 홍차인 '다즐링'에 샴페인향을 입힌

독특한 TEA가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보통 잎차를 주로 구입하지만

이 제품은 고급에 해당하는

피라미드(PYRAMID) 티백을 사용하기에

구매욕구를 높이게 만들었답니다.

 

 

 

제품 포장용기 뒷면에는 원재료

다즐링홍차 96%, 합성향료(머스캣향, 샴페인향) 1.5%

가 표기되어 있는데,

1.5%가 과연 어떤 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보관방법은 밀봉(지퍼백)해서

실온에 보관하면 됩니다.

 

 

 

제품 포장을 개봉해보았습니다.

개봉하자마자 퍼저나오는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드는데요.

그만큼 꽤 맛있는 향이어서

개봉부터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티백 하나를 꺼내었습니다.

피라미드(PYRAMID) 티백이라 

꽤 촘촘하고 부드러운 필터로 되어 있어서

미세가루가 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티(TEA)를 즐길 수 있답니다.

괜히 고급이 아니지요.

 

 

 

그럼 티백 하나를 컵에 넣어

우려내보겠습니다.

뜨거운 물은 약 8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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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의 경우 끓는 100도보다는 

80도 내외의 온도로 내리는 것이

쓰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기 좋습니다.

 

 

 

▣ 홍차는 2분만!!

뜨거운 물을 붓고,

2분만 우려내는 것이 포인트!

그 이상 우려내어버리면

쓴맛이 베어나와 맛이 좋지 않게 됩니다.

 

 

 

▣ 사용한 티백은 방향제로

2분 후,

티백을 건져내는데,

이 티백은 버리지 마세요!

 

보통은 버리게 되는데,

다즐링 샴페인향티는 사용후에도

향이 강하게 남은 편이라 물기를 말리고,

방향제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티백 그대로 방향제로 쓰기가 좀 그렇다면,

내용물만 빼내어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TEAZEN' 다즐링 샴페인향티 완성!

꽤 맑은 색의 홍차인데요.

사진으로는 여느 홍차와 별다르지 않지만

실제로는 향이 꽤 달콤, 향긋, 상큼하답니다.

그렇다고 맛이 달거나 하지는 않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마시기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TEAZEN'의 다즐링 샴페인향티를

우려내어 마셔보았습니다.

차(茶), 티(TEA)는 맛보다 향으로 마신다고들 하지요.

 

그만큼 향이 중요한데,

다즐링 샴페인향티는 그 향의 중요성을

만족시켜주는 좋은 티(TEA)라고 느껴집니다.

 

평소 티(TEA)를 즐기시거나

와인 또는 샴페인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티(TEA)가 될 듯 합니다.

 

티젠 삼각티백 다즐링 샴페인향티 25티백, 총 수량    티젠 틴캔 다즐링 샴페인향티, 1.5g,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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