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리가미 드립 커피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6. 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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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하게 지나가는 하루.

잠시 무료하게 지나갈 수 있기에

오늘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하루종일 흐리다가

낮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요.

갑자기 푸른 하늘이 보고 싶어서

푸른 하늘색과 같은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원두는 강배전 된

에티오피아 원두 20g을 사용합니다.

분쇄크기는 드립크기!

 

 

 

오리가미 드리퍼에 종이필터를 올리고,

뜨거운 물로 린싱 작업을 해줍니다.

 

 

 

드립크기로 분쇄한 원두를 

종이필터 위에 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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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뜸들이기는 약 30초 정도!

 

 

 

뜸들이기가 끝나면,

약 50ml씩 물을 3차례 정도 부어,

총 150ml정도의 커피를 추출합니다.

 

 

 

추출된 커피에 뜨거운 물을

약 50ml정도 가수해 주어

희석을 해줍니다.

 

 

 

혼합된 커피를 잘 저어

유리잔에 옮겨담아 줌으로

드립커피 완성!

 

 

 

따뜻하고 향긋한

오리가미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푸른 하늘을 연상케하는

오리가미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나른한 오후가 되면 더더욱 커피를 찾게 되는데,

나른할 때 찾는 커피는 차가운 것보다는

따뜻한 커피로 몸을 데워주는건 어떨까요?

물론 더운 여름 한낮에는 시원한 커피가 좋겠지만요.

6월이 되면서 꽤 더워지긴 했는데,

게릴라성 소나기 소식도 종종 있으니,

항상 작은 우산하나 챙겨 다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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