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레인] 허니 멜론 파우더로 만든 아이스 멜론음료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6.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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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어떤 과일이 생각나시나요?

 

여름 대표 과일이라면

수박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수박보다 비싼 멜론 또한 여름의 대표 과일인데요.

 

개인적으로 멜론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메론맛 아이스크림을

즐겨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빅트레인]의 '허니 멜론 파우더'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이 멜론 파우더로 만든

아이스 멜론 음료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빅트레인] 허니 멜론 파우더 1.59kg

약 5년전쯤 카페에서 접하게 된

[빅트레인] 허니 멜론 파우더.

 

1.59kg이라는 대용량이고,

미국에서 수입을 해 온 제품입니다.

 

 

 

▣ 레시피 (RECIPE)

얼음이 갈린 프라페로 즐길 수도 있고,

우유와 얼음을 넣은 아이스라떼로도 즐길 수 있는데,

레시피는 포장지 뒷면에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 허니 멜론 프라페 14oz cup

파우더 60g + 우유 120ml + 얼음한컵 넣고 블렌딩

 

▶ ICE 허니 멜론 라떼 14 oz cup

파우더 40g + 우유 150ml 

 

이 레시피 중 두번째인

ICE 허니 멜론 라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ICE 허니 멜론 라떼

※ 우유가 있어야 하지만 

없는 관계로 우유 대신 물을 사용하겠습니다.

 

파우더를 잘 녹여주기 위해

쉐이크통을 준비했습니다.

 

쉐이크통이 없어도 스푼으로 잘 저어주면 됩니다.

 

 

 

쉐이크통에 정수물 150ml를 넣고,

허니 멜론 파우더 40g을 넣어 줍니다.

 

 

 

파우더를 넣자 물색이 변하면서

어느정도 혼합이 된듯 보입니다.

 

 

 

쉐이크통 뚜껑을 닫고 30초 정도

열심히 흔들어 주고,

얼음잔에 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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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허니 멜론 라떼 완성!

우유가 들어가지 않았으니 라떼는 아니고...

ICE 허니 멜론 음료가 되겠군요.

 

 

 

나름 색상도 멜론 아이스크림의

그 비쥬얼과도 비슷하게 나온듯 싶은데요.

한 모금 마셔보니 깔끔한 멜론의 맛이 납니다.

확실히 물보다는 우유를 넣는 것이

더 맛이 좋을듯 합니다.

 

 

 

이대로 마시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있어서,

휘핑크림을 토핑해 보기로 합니다.

휘핑크림을 준비하고,

 

 

 

적당양의 휘핑크림을 스텐컵에 넣고,

핸드블렌더로 잘 섞어주면,

뻑뻑한 휘핑크림이 됩니다.

 

 

 

스푼으로 휘핑크림을 잘 떠서

ICE 허니 멜론 음료에 올려주면,

 

 

 

휘핑크림이 올려진

ICE 허니 멜론 음료 완성!

휘핑크림 하나 얹었다고 비쥬얼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얀 휘핑크림 위에는

인스턴트 커피가루를 조금 토핑해 주었는데,

초코가루를 올려주어도 좋을듯 합니다.

맛은 확실히 휘핑크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멜론의 향이 잘 어울려져서

마치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마시는 듯 합니다.

 

 

 

오늘은 [빅트레인]의 '허니 멜론 파우더'로

ICE 허니 멜론 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멜론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수 있겠지만

평소 멜론을 좋아하신다면

멜론 음료도 좋을듯 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멜론 음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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