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시작 오리가미 드립으로 시작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6. 3. 21:56
728x90

 

 

 

오늘부터 6월 6일 현충일까지

3일동안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공항을 통해 이동하였고,

오늘 저녁부터 많은 분들이 지방으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연휴의 첫날인 오늘

오리가미 드리퍼로 따뜻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오늘 사용할 오리가미 드리퍼입니다.

이제는 뭐.....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는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로

초콜릿향과 쌉싸로운 맛이 좋답니다.

카우카 원두는 20g을 사용할 겁니다.

 

 

 

커피서버위에 오리가미 드리퍼를 올리고,

하리오 종이필터를 그 위에 올립니다.

 

 

 

뜨거운 물을 종이필터 전체적으로

적실수 있게 골고루 부어 

린싱작업을 합니다.

 

 

 

린싱 작업 후,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 위에 부어 줍니다.

 

 

 

드립커피 추출준비는 이것으로 완료!

이제 추출을 시작해 봅니다.

 

반응형

 

먼저, 뜸들이기부터 시작!

원두양의 약 1~2배 이내로 뜨거운 물을 부어

원두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합니다.

물을 붓고 약 30초 정도 기다려줍니다.

 

 

 

뜸들이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출을 시작합니다.

총 150ml정도를 추출할 것인데,

원두의 가운데 부분을 집중하여

물을 붓되,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 당 히 물을 부어 줍니다.

 

 

 

말로는 설명이 좀 어렵지만

몇번 해보시면 감이 온답니다.

 

 

 

그렇게 약 150ml 드립커피가 추출되었습니다.

이대로 마셔도 되지만 좀 더 부드럽게 마시기 위해

뜨거운 물을 약 50ml정도 가수해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커피는 마시기 좋게

머그잔으로 옮겨 담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로 추출한 

따뜻한 드립커피 완성!

역시 갓볶은 원두로 추출한 신선한 커피는

어떻게 마셔도 맛과 향이 꽤 좋은데요.

쌉싸로운 초콜릿 맛과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불호가 없는 마시기 좋은 커피가 만들어진듯 합니다.

 

 

 

오늘은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로

오리가미 드립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연휴의 시작을 부드럽고 맛있는 커피로 시작하였으니,

남은 연휴도 즐거운 황금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즐거운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리가미 M(2-4인용) 핸드드립 도자기 커피 드리퍼, 블랙    핸드드립세트 스텐필터 커피드리퍼, 허니콤 스텐필터 드리퍼(골드) 1~4인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