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따라만들어 본 블렌딩티(TEA)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2. 3. 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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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기업에서 만든 블렌딩티를

포스팅하였는데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직접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블렌딩티의 재료는

볶은 마테차, 루이보스티, 보리를 사용하였는데,

저는 마테차, 루이보스티가 있지만 보리는 없는 관계로

대신 히비스커스티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각 티(Tea)마다 

얼마만큼의 양을 사용하느냐인데요.

일단 각각 1g씩 같은 양을 계량해 

혼합해보기로 합니다.

 

 

 

루이보스티가 입자가 작다보니

티백에 함께 전부 담았습니다.

 

 

 

이제 티백을 티포트에 넣어 우려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루이보스티가 있어서 그런지 

뜨거운 물이 닿자마자 바로 우러나옵니다.

 

 

 

이렇게 약 250ml의 물로

3~5분정도 블렌딩티를 우려냅니다.

 

 

 

우러난 티를 잔에 옮겨담아보았는데요.

 

 

 

색이 생각보다 좀 진하게 나온듯 싶습니다.

티를 마셔보니

맛은 비슷한듯 하지만

루이보스티의 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히비스커스의 산미가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히비스커스와는

어울리지 않는듯 하네요.

나쁘지는 않지만 조합이 썩 좋지는 않은듯 합니다.

 

 

 

오늘은 한 업체의 블렌딩티를 

비슷하게 따라 만들어 보았는데요.

역시 재료의 선정과 비율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게 달라지는듯 합니다.

평소 즐겨마셨던 블렌딩티가 있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알아보고,

직접 따라 만들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재료로 블렌딩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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