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타먹는 간편한 꽃샘 꿀대추차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1. 10. 29. 21:51
728x90

 

 

오늘은 어제에 이어 간편한게 물에 타먹는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꽃샘>에서 나온 '꿀대추차' 입니다.

 

 

 

꽃샘 꿀대추차는 유리병으로 되어 있고,

용량은 1kg 입니다.

<꿀대추차>는 앞서 꿀오미자차와는 달리

과육이 좀 들어있더군요.

 

용기 겉면에 대추과육 6.3%, 사양벌꿀 4%,

대추농축액(고형분60%) 3.1%가 함유되어 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뭐....대추가 별로 안들었겠구나 라고 생각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내용물은 약간 된 편인데요.

잼보다는 묽은 편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꿀대추차를 만들어볼까요?

꿀오미자차와 마찬가지로 따로 레시피가 없으니

본인의 취향대로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먼저 유리잔을 준비해주고,

 

 

 

한 숟가락 대추차를 떠봅니다.

생각보다 건더기가 많이 나오는 느낌이 있는데요.

대추향도 꽤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생각보다는 좋은듯 합니다.

 

 

 

이제 뜨거운 물을 넣어주는데 반정도 넣어보고,

맛이 연하면 꿀대추차를, 진하면 물을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젓지 않은 꿀대추차 모습인데요.

바닥에 고형물들이 가라앉아있는 것이 보입니다.

 

 

 

고형물들이 잘 녹아풀어지도록 저어줍니다.

 

 

 

고형물들은 물에 전부 녹았고, 남은 것은 건더기 입니다.

대추를 얇게 썰었기 때문에 건더기까지 섭취하는데 있어 수월한 편입니다.

 

 

 

꿀대추차 완성!

뜨거운 물에 타 먹기만 하면 되기에 믹스커피처럼

이용하기 꽤 수월한 대추차랍니다.

 

 

어찌보면 인스턴트에 가까운 음료이지만

추울겨울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서 기운을 돋구워주는데는

최고이지 않을까요?

겨울에 대추차 한잔 하세요!

 

오뚜기 꿀대추차, 1kg, 1개    [담터] 꿀대추차 770g

 

 

 

2021년 제9회 서울커피앤티페어(COFA2021) 개최 D-2

다음달 서울카페쇼를 앞두고, 이번주 커피관련 행사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바로 <서울커피앤티페어 COFA2021 > 인데요. 서울카페쇼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서울 양재에서 개최하기 때문에 인근에 계

coffeemate.tistory.com

 

물어 넣어 흔들면 쉽게 완성되는 애플사이더

쌀쌀한 날씨에 건조함이 날로 심해지는 계절입니다. 밤새 목이 건조해서 칼칼하고, 헛기침이 나는데, 이럴때 평소보다도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물뿐만 아니라 커피나 차(茶)도 자주

coffeemate.tistory.com

 

간편하게 즐기는 새콤달콤 꽃샘 꿀오미자차

해가 짧아지면서 점점 추워지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따뜻한 커피나 음료를 계속 마시게 되는데, 오늘은 뜨거운 물만 부어 쉽게 만드는 꿀오미자차를 만들어 보았

coffeemat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