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일회용 플라스틱컵 내년부터 페트(PET)로 통일 관련주

 

 

커피전문점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내년부터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재질이 페트(PET)로 통일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국전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많이 하였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부터는 개인 위생 및 전염의 위험 때문에

일시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을 허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일회용 플라스틱컵은 사용후 버릴때에 재활용하기 위해

플라스틱으로 모아서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하지만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던 이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재질은

페트(PET), PP, PS 이렇게 3가지 재질의 종류가 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컵 아래를 보면 어떤 재질인지를 확인할 수 있지만

재활용품 선별장에서는 이러한 플라스틱컵을 하나하나 구별하기가 어렵고,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플라스틱컵도 분류하기가 어렵기에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내년부터는 생산되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재질은

섬유로 재활용 될 수 있는 페트(PET)로 통일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출처 - MBC 뉴스 >

 

 

이 외에도 맥주 페트병 같은 경우는 맥주가 햇빛에 노출이 되면

맛이 변하고,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햇빛을 차단하는 갈색으로 되어 있는데,

투명한 페트병과는 달리 3중막 복합재질로 되어 있어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최근 롯데칠성에서는 투명한 맥주 페트병을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투명한 페트병에 라벨을 붙여놓았기 때문에, 라벨을 제거하고 분리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는 2025년부터 갈색 맥주페트병의 사용을

완전히 금지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 출처 - MBC 뉴스 >

 

앞으로 플라스틱컵이 페트(PET) 재질로 통일생산하게 되었기에

페트(PET)제조를 하는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을듯 싶은데요.

페트(PET) 생산관련 기업들로는 '삼양패키징', '동원시스템즈'가 있습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는 23일(목)부터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가키노츠카이 절대웃으면안되는 시리즈 종료

추석에는 맛있는 새우튀김 즐기기

추석맞이 더치커피 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