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50주년 리유저블 행사 대란 방역 논란

 

 

스타벅스에서는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9월 28일 하루만 진행하는 50주년 기념 리유저블 컵 행사가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컵을 받기 위해 많은 줄이 이어졌고,  1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면서 방역 논란까지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 단, 하루만 진행하는 행사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리유저블 컵을 받기 위해 매장에 밀집하게 되었고,

아무리 마스크를 착용하였어도, 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하였다면

코로나 확산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특히 추석을 보낸 후, 확진자가 하루 3천명을 넘는 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벅스의 이런 행사가 과연 적절했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관련 문제도 그렇지만 리유저블 컵을 받아 

중고로 다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현재 네이버 중고나라에서는 스타벅스 50주년 리유저블 컵을

개당 6천원에서 비싸게는 1만 5천원까지도 판매하는 리셀러들이 늘어났습니다.

스타벅스는 리유저블 컵 이벤트가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였지만

코로나 확산 우려 및 리셀러들의 등장으로 무색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으로 스타벅스를 사랑하는듯 합니다.

이번 행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즐기는 더치커피 Dutch Coffee

스타벅스에서 5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리유저블 컵 증정 이벤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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