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일만에 새끼햄스터 눈뜨다.
그외 일상다반사2021. 9. 1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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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햄스터가 태어난지 10일만에 눈을 떴습니다.
눈이 보이니 이제는 케이지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하는데요.
낯선 물건에 대해서는 경계를 보이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아래는 새끼 햄스터가 어미젖을 먹고 있는 모습~
어미가 밥을 먹으러 간 사이 몰래 새끼햄스터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정말 작은 크기의 새끼 햄스터랍니다.
손 위에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잠시 안정을 취하는듯 한 모습을 보이네요.
아직 몸보다 머리가 크다보니 더욱 귀엽답니다.
특히 귀가 아직 덜 자라서 조그만한 게 꽤 귀여워요.
배를 보려고 뒤집었더니 앙탈을 부립니다.
결국 다시 어미에게로 돌려보냈는데,
어미는 새끼를 보자마자 여기저기 핥기 시작하네요.
사진을 찍을때마다 소리가 나서 그런지
계속 위를 쳐다보는것이...조금 신경이 쓰였나 봅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초산에 5마리를 출산하고,
그 중 2마리가 성장과정에 도태되어 해씨나라로 떠나버렸네요.
남은 3마리는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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