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1~3잔 코로나 감염위험 10% 감소효과
커피 정보2021. 7.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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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1~3잔을 마시면
코로나 감염위험이 10%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지금
평소 자주 마시던 커피가 코로나 감염위험이 10%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지난 12일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에 하루커피 섭취량이 1잔, 2~3잔, 4잔인 사람이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코로나 양성판정률이
각각 10%, 10%, 8% 감소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는데요.
커피의 항산화, 항염증성 성분이 코로나19 중증도 및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진들은 커피가 코로나를 막는 면역 개선효과가 있다는 것은
타당하다면서 추가로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외에도 꾸준히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채소에는 항염증성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매일 0.67인분의
채소를 섭취하기만 해도 코로나 감염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반면, 가공육을 매일 0.43인분만 섭취해도 코로나 감염확률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러한 결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크게 반응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10% 감소라는건 어찌보면 미미한 효과일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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