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역 마카랑과 마들렌 맛집 껠끄쇼즈 quelquechose
안녕하세요.
'지티에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커피 또는 음료가 아닌 디저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인분을 만났는데 마카롱과 마들렌을 선물로 주셨답니다.
뭐...솔직히 마카롱, 마들렌 이런 디저트류를 즐겨먹지는 않는 저로서는 그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니 생각이 180도로 바뀌었답니다.
어떤 마들렌과 마카롱이길래....
한티역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
<껠끄쇼즈> quelquechose 입니다.
포장에 들어있던 명함에는 'quelquechose' 라고 적혀있어서 어떻게 발음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껠끄쇼즈' 라고 하더라구요.
발음 참...어렵습니다.
잊어버리기도 좋은 그런 발음이랄까요?
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기에 왠만해서는 이런 디저트류 먹고 '맛있다'라고 느껴본 적이 없는 저로써는 이런 포스팅을 올리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포스팅에 앞서...마들렌 사진은 없습니다.
왜냐?
2개 밖에 없던거 입에 한번에 털어놓고 맛있다는 신호가 온 뒤에 사진찍기엔....이미 뱃속에 들어가버린 상태인지라....
다음에는 엑스레이 사진으로라도 인증샷을 남겨야겠습니다.
마들렌은 일단 글로만 설명을....죄송..
마들렌은 시중에 보는 그런 모습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안에 크림이 들어 있는데 엄청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꽤 좋았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참으로 표현력이 떨어져서...믿고 드셔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카롱보다 마들렌이 훨~~씬 맛있었답니다.
마카롱은 아래 사진처럼 상자에 담겨있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 있다보니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도 좋은듯 하더라구요.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마카롱이 6개 들어있습니다.
선물을 받은 것인지라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보통 매장들처럼 마카롱 6개를 선택하면 이렇게 포장해서 주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요즘은 큰 사이즈의 왕마카롱도 나오지만 이렇게 작은 마카롱이 제일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으로 보아도 달달함이 풍겨져 나오는듯 합니다.
각각 여러 종류의 마카롱인지라 하나씩 맛을 느껴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지 않나요?
마카롱만 먹기에는 너무 달지 않을까 싶어 베트남커피를 하나 만들어 왔습니다.
역시 마카롱과 커피의 조합은 최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마카롱은 왠지 엄청 달거 같아서 덜 달아보이는 밝은 색상의 마카롱 2개를 꺼내어 셋팅해 보았습니다.
녹색, 노란색, 주황색의 마카롱~
내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여 반입 깨어잘라보았습니다.
역시 마카롱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쫀득한 맛이 최고인듯 합니다.
마카롱도 꽤 맛있습니다.
제가 여지껏 먹어보았던 마카롱 중에서는 탑에 속할 정도로 맛이 좋더군요.
하지만 마카롱보다는 마들렌이 정말 맛있었다는것!
시중의 마들렌은 그냥 그런 쿠키같은 느낌이 드는데 '껠끄쇼즈'의 마들렌은 정말 최고의 맛이었답니다.
조만간 매장 방문해서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매장위치가 한티역에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검색해보았고, 아래 사진을 캡쳐하여 올립니다.
일단 아래 위치정보를 통해 들려보실 분들은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매장 방문한 후기는 나중에 방문하게 되면 추후에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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