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집에서 시원한 빙수를 즐길수 있습니다.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0. 6.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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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티에치'입니다.


매일같이 하는 인사말 중에 '오늘도 참 덥네요' 라는 말이 습관처럼 나오게 되는 나날들입니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면 좋은데요.

여름하면 뭐니뭐니해도 '빙수'가 떠오르지요.

하지만 요즘같은 코로나19 시국에는 밖에 사람이 많은 곳에 방문하기가 좀 꺼려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빙삭기를 하나 구입하였는데요.

오늘 빙삭기를 테스트할겸 빙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럼 빙수 만들러 가볼까요?





여러가지 빙삭기 중에 고민을 하다가 옛날 고철로 된 빙삭기를 닮은 제품이 있길래 레트로 느낌도 좋을듯 싶어 아래와 같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핸들이 있어서 얼음을 좀 더 수월하게 갈아낼수 있는 장점이 있고, 바디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보니 가볍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약할수있다는 단점도 함께 내재되어 있습니다.





박스개봉!!!

뭔가 가득가득 채워져있네요.





조심히 꺼내어봤습니다.

옛날 아주 먼~~옛날에 빙수가게에서 사용하던 그런 제품과 비슷합니다.





이 빙삭기에 사용할 수 있는 얼음틀 2개가 동봉되어 있는데요.

솔직히 좀 더 많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사용해 보니 얼음 얼리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한번에 빙수 여러개를 만들기가 힘들더라구요.

내일 이마트가서 빙수판매하는 곳에 이런 제품을 따로 판매하면 구매해와야겠습니다.

참고로 얼음틀 1개에 1인분 정도의 빙수양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체와 핸들을 결합해 보았습니다.

나름 느낌있네요.





옆에 있는 큰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갈려진 얼음이 아래로 떨어진답니다.





위에 있는 핸들은 본체 상판을 열수 있는 핸들입니다.

얼음을 넣기위해서는 상판을 열어줘야하거든요.





상판 핸들을 살짝 돌려서 들면 

아래 사진처럼 상판이 빠집니다.





안에는 칼날이 있는데 얼음 두께 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용할때 얼음을 넣기 전 이너커버를 넣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아랫쪽에서 본 모습인데요.

저 노브로 얼음두께를 조절하면 됩니다.


반시계방향 - 곱게

시계방향 - 거칠게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한 후에 세척하기에 용이합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별 다른건 없고, 엔틱한 느낌이 좋네요.





민트색상이라 그런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이 좋구요.





이제 이 빙삭기로 빙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 인근마트에서 빙수 재료들을 구입해왔습니다.

왼쪽부터 젤리, 빙수떡, 빙수팥 

다음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요.

오프라인은 가격이 사악함..





얼음틀에 얼린 얼음을 꺼내어 빙삭기에 넣어봤습니다.

음...확실히 작긴하네요.

1인용짜리 얼음.




그럼 작동 짤을 보시겠습니다.





샤아아아~ 샤아아악~~





잘 갈려집니다.

시중에 있는 제품들은 위에서 맷돌 돌리듯 돌리다보니 힘이 좀 많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을 옆에서 돌리다보니 수월하게 잘 돌아가네요.

1인용짜리 얼음인데 이것을 반씩 나눠었습니다.

형과 함께 나눠먹으려구요.

콩 한쪽도 나눠먹는....빙수도 나눠먹는 우애!!





마침 집에 연유가 있어서 얼음위에 연유를 뿌려주고!





빙수의 꽃인 팥을 살짝쿵 올립니다.





젤리 토핑으로 색감을 살려보고요~





쫄깃한 빙수떡도 올려주었습니다.

이대로 먹으면 팥빙수!!!





저는 제 빙수에 딸기시럽을 넣어 딸기빙수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딸기빙수 강추입니다.





빙수는 역시 비벼먹어야 제맛아니겠습니까!





조금 비벼서 먹으니 속이~





여지껏 가정용으로 사용한 빙삭기 중에서는 가성비 좋은거 같습니다.

올해는 이 빙삭기를 달고 살아야할듯 싶어요.


오늘은 이렇게 빙삭기 구입 후기 및 빙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밖에서 사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빙수가게가 없답니다.

뻐꾸기 울어대고, 까마귀 날아다니며, 밤에는 온갖 벌레들이 방충망에 붙어 후레쉬를 켜면 배트맨을 호출할거 같은 느낌의 벌레들이 우글대네요.


집에서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고, 빙수 몇번만 만들면 빙삭기 본전을 뽑고도 남으니까 꽤 메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빙수? ok?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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