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계란같은 모양의 계란말이 만들기

인생은 식도락|2020. 6. 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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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티에치'입니다.


오늘은 요리? 조리?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예전에는 먹는것을 좋아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요리를 하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가끔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계란말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계란말이'는 너무 흔하고 식상할 수 있는 요리일수 있습니다.

계란을 풀어서 김밥말듯이 잘 말아주면되는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만큼 단순한 요리이다보니 조금만 변화를 주면 새로운 요리가 될 수 있답니다.


< 출처 : yahoo.co.jp >




뜨거운 팬에 김밥을 말듯이 계란을 깨지지 않게 조심히 말면 되는데, 보통은 계란을 말때 안에 여러가지 다양한 재료를 넣음으로써 다양한 종류의 계란말이가 됩니다.


< 출처 : yahoo.co.jp >




제가 만든 계란말이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계란만으로 만든 계란말이인데요.


기본적으로 만드는 계란말이와는 다르게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분리해서 계란말이 속은 노른자로 노랗게, 겉은 흰자로 하얗게 만들었답니다.





멀리서 보면 마치 삶은 계란 또는 계란후라이 같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계란말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계란이 잘 말려져 있는 결이 보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담아서 풀어놓고, 먼저 노른자를 달궈진 팬에 부어 말아주고, 노른자를 다 사용하였다면 이어서 흰자로 이어서 말면 됩니다.





다만 흰자가 잘 붙질 않다보니 아래 사진처럼 끝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히 다뤄서 모양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이렇게 삶은 계란모양의 계란말이도 재미있지만 반대로 계란말이 속을 하얗게, 겉은 노랗게 하여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정형화되어 있는 요리를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새로운 창작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집에 계란이 많아서 소진하기가 어렵다면 오늘 계란말이 어떠신가요?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날로 날로 더워지는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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