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고, 스텐모카포트 커피 마시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12. 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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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올해 첫눈이 내렸습니다.

그것도 첫눈이 폭설로 시작되어서 

교통마비 지옥을 보게 되었는데요.

 

나이를 먹어가니 이제는 눈이 내려 쌓이는게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오늘은 하얗게 변해버린 풍경을 바라보며 

스텐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 사용할 커피재료입니다.

 

 

 

보통 모카포트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에 신경을 등한시하게 되면 부식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보다 관리가 편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모카포트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사용할 모카포트도 스테인리스 재질의 모카포트랍니다.

 

이 모카포트는 약 10g의 원두만을 사용하기에 

1인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커피내릴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모카포트를 분리하고,

하단 보일러에 안전밸브 아래까지 물을 채워줍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보다 조금 작게 분쇄하여 

필터바스켓에 넣어 채워줍니다.

 

 

 

그리고 하단 보일러에 필터바스켓을 넣고, 

상단부를 결합해 줍니다.

 

 

 

커피내릴 준비는 마쳤고, 

스토브 위에 모카포트를 올려 불을 켜줍니다.

불은 모카포트 하단부를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잠시 후, 모카포트에서 커피가 추출되기 시작합니다.

 

 

 

끓는 소리와 함께 더 이상 커피가 추출되지 않으면, 

불을 끄고, 머그잔으로 추출된 커피를 옮겨담습니다.

 

 

 

한잔? 아니 절반정도의 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의 농도가 진하기에 이대로 즐겨도 좋고, 

물을 첨가하여 조금 연하게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답니다.

 

특히 이렇게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는 

같은 원두라하더라도 드립으로 내린 커피와는 

전혀 다른 맛을 보여주니, 집에서 드립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커피 추출도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스텐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모카포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 왔고,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커피추출도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맛있는 커피로 하루를 보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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