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부스타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5. 11. 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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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하여 

에스프레소를 내려보았습니다.

 

보통 아라비카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지만 로부스타 원두가 많이 있던지라 

로부스타 원두만으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여 에스프레소를 내려봅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리기 위한 재료들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도구 중 

가장 에스프레소에 가깝게 내릴 수 있는 

카플라노 컴프레소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로부스타 원두 15g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카플라노 컴프레소를 분리하고,

 

 

 

원두를 에스프레소 굵기로 분쇄후, 

컴프레소 바스켓에 담고, 탬핑을 해줍니다.

 

 

 

바스켓을 컴프레소에 결합하고, 

뜨거운 물을 체임버에 부어줍니다.

 

 

 

플런저를 결합하고, 

에스프레소잔에 바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합니다.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꽤 진득한 크레마가 인상적인데요.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조금 더 밝은 색이었는데,

로부스타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는 짙은 어두운 갈색을 보여줍니다.

 

 

 

추출된 에스프레소를 살짝 맛을 보았는데, 

아라비카보다 쓴맛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못 마실정도는 아니다 싶어서 

설탕을 조금 넣어주기로 합니다.

 

 

 

설탕을 첨가한 로부스타 에스프레소를 마셔보았는데요.

어라?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다. 

 

바로 원샷을 해 버렸는데, 아라비카의 단맛을 

로부스타에서는 설탕으로 대신하여서 그런지 

마실만한 에스프레소였습니다.

 

 

 

오늘은 로부스타 원두를 사용하여 

에스프레소를 내려보았습니다. 

 

로부스타 원두로만 드립커피를 내렸을 때에는 

조금 마시기가 꺼려졌었으나, 

오늘처럼 에스프레소로 추출한 후, 설탕을 첨가하니 

꽤 마실만한 에스프레소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로부스타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셔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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