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추워진 날씨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에스프레소 한잔

 

 

꽃샘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다시 겨울이 된듯 싶은데요.

꽁꽁 싸맨 몸을 조금이나마 움직이기 위해 

오늘은 간단하게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셔봅니다.

 

 

 

오늘 에스프레소 추출에 사용할 커피추출도구 입니다.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간단하게 

에스프레소 한잔 내려보려고 합니다.

 

 

 

원두는 강배전된 원두 15g을 준비하였습니다.

 

 

 

카플라노 컴프레소를 분리하고,

 

 

 

원두를 곱게 에스프레소용으로 분쇄한 후, 

커피바스켓에 담아, 전용탬퍼로 탬핑해 줍니다.

 

 

 

나머지 부품들을 결합하고, 

보일러에 뜨거운 물을 채워넣습니다.

 

 

 

플런저를 결합하고, 

에스프레소 잔에 바로 추출해 봅니다.

 

 

 

에스프레소 한잔이 완성되었습니다.

 

 

 

역시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추출한 에스프레소는 

카페에서 내려 마시는 것과 흡사할 정도로 

좋은 크레마를 보여줍니다.

 

 

 

에스프레소에 설탕가루나 초콜렛을 넣어 마시면 

좋겠지만 그냥 이대로 원샷하기로 합니다.

 

 

 

쌉싸로우면서도 산미로운 과일향과 

살짝 느껴지는 단맛이 입안 가득 느껴집니다.

 

 

 

오늘은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셔 보았습니다.

가볍게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싶을때 

카플라노 컴프레소가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편리성과 추출한 커피의 맛이 좋다는 증거겠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