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완으로 우롱차 내려 마시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2.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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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가 아닌 우롱차(茶)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냥 내려마실수도 있지만

개완을 사용하여 보다 분위기 있게 차(茶)를 내려마셨답니다.

 

 

 

우롱차를 내려마시기 위해 

우롱찻잎, 개완, 찻잔, 티스트레이너를 준비하였습니다.

 

 

 

개완은 찻잔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차(茶)를 우려내는 용도로 사용할 겁니다.

그리고 우려낸 차를 담는 예쁜 찻잔은

뜨거운 차(茶)를 빠르게 식혀줄수 있도록

낮고, 넓은 것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우롱찻잎입니다.

 

 

 

건조되어 작게 말려진 것으로

약 2g정도를 준비하여 개완에 담아줍니다.

 

 

 

개완에 뜨거운 물을 부어 세차를 하고,

우려진 찻물을 따라버립니다.

 

 

 

우롱찻잎이 살짝 불어난 모습이 확인됩니다.

 

 

 

다시 뜨거운 물을 개완에 가득 붓고,

우려지기를 기다립니다.

 

 

 

잠시 후, 말려져있던 우롱찻잎이

많이 불어나 펴진 모습이 보여집니다.

 

 

 

개완 뚜껑을 닫고, 티스트레이너에

부어 차(茶)를 걸러냅니다.

 

 

 

걸려진 우롱차를 찻잔에 옮겨담습니다.

 

 

 

따뜻한 우롱차가 준비되었습니다.

 

 

 

우려진 우롱차를 마시는 동안

비어진 개완에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냅니다.

 

깔끔하면서도 속이 따뜻해지는 것이

커피와는 또 다른 재미와 건강을 주는듯 합니다.

 

 

 

오늘은 개완을 사용하여 우롱차를 내려보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점점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데요.

커피도 좋지만 이렇게 차(茶)를 우려내어

마시며 건강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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