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도라도 워시드 SHG 시음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12.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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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홈로스팅 진행한 엘도라도 워시드 SHG

 

오늘 첫 시음을 해 보았습니다.

 

 

 

로스팅을 하고 약 10일정도 지난 상태의

엘도라도 워시드 SHG 입니다.

충분히 디게싱이 끝난 상태랍니다.

 

 

 

이 원두로 드립커피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가미 드리퍼를 커피 서버 위에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접어 놓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가루 전체가 젖을정도로 부어

 

 

 

약 30초간 뜸을 들입니다.

 

 

 

뜸들이기를 마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한번에 60ml씩, 총 200ml정도 추출을 합니다.

 

 

 

잠시 후, 커피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된 커피를 잔으로 옮겨담습니다.

 

 

 

한잔의 엘도라도 워시드 SHG 드립커피 완성!

원두가 신선하긴 하지만 첫 모금에서 약간의 텁텁함이 느껴지는데요.

로스팅이 조금은 덜 된듯 싶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강하게 로스팅을 해야할 듯 합니다.

 

 

 

오늘은 지난번 홈로스팅 한 엘도라도 워시드 SHG를

드립커피로 내려보았습니다.

해당 원두에 대한 정보 없이 그냥 로스팅을 하다보니

조금은 아쉬운 결과가 나온듯 싶은데요.

다음에는 좀 더 볶아서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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