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으로 간단하게 맛있는 복숭아아이스티 만들기
말복이 지났음에도 더위는 그대로 입니다.
태풍 소식이 있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줄것
같았지만 오히려 습도만 높아져 불쾌지수까지 높아져 버렸는데요.
이런 날씨일수록 열사병을 조심야겠습니다.
오늘은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으로
간편하게 시원하고 맛있는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용할 재료인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입니다.
여느 시럽병과 동일하게 되어있고,
복숭아농축액이 5% 함유되어 있어
보다 진한 복숭아의 향과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통 시럽은 기본 베이스 음료에 서브역할을 하기 위함이지만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은 이 자체만으로도
기본 베이스 음료가 완성되기에 다른 재료는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제품을 개봉하여 시럽을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시럽은 굉장히 진한 색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숭아의 진한 향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 간편하게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 40g + 찬물 180ml + 얼음 200g
잔에 얼음을 채워 준비하고,
찬물 180ml와 복숭아아이스티 시럽 40g을 넣어줍니다.
컵 바닥에는 시럽이 가라앉아 층을 나뉘게 되므로
스푼으로 잘 섞어주도록 합니다.
복숭아 아이스티 완성!
엄청 간단하게 만들수 있지요?
만드는 과정이 엄청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진하게 우려낸듯한 아이스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수 있기에
불편한 과정으로 만드는 아이스티보다는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로
간편하게 복숭아 아이스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미 시중에서는 복숭아 관련 아이스티 파우더, 시럽 등이
판매되고 있지만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보관방법이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홈카페든 커피매장이든 무엇보다 가장 간편하게 제조가능하고,
보관이 편리한 것을 찾는 것이 우선적인데
오늘 소개한 포모나 복숭아아이스티 시럽이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포모나 복숭아 아이스티 시럽 한병으로
약 25잔의 복숭아아이스티를 만들수 있으니
남아있는 더운 여름기간을 복숭아아이스티로
시원하게 보내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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