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ONA(포모나) 레몬 스무디

커피 재료 소개|2024. 8. 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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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년 해가 갈수록 더욱 더 더워지는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위에 커피만 계속

마실수는 없기에 다른 대용음료도 찾고 있습니다.

 

대용 음료로는 여러음료들이 있지만

그 중 과일음료쪽을 많이 선호하시는데요.

여름 과일 중 정신을 맑게해주고, 피로를 날려버리는

레몬음료는 단연 최고의 음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POMONA(포모나) 레몬 스무디를 소개하며

간단하게 맛있고 피로를 날려버리는 레몬음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리뷰를 할 POMONA(포모나) 레몬 스무디 입니다.

 

 

 

무려 2Kg의 대용량에

레몬과즙 함량(55%)이 높아 비타민C 섭취가 탁월하여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에 기운을 북돋우게 만들어 줍니다.

 

 

 

제품 뒷면에는 제품의 소개가 있지만

레시피는 보이지 않는데요.

 

인터넷으로 간단한 레시피를 찾아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내용물을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과육은 전혀 없는듯 싶고,

레몬 과즙이 고함량으로 담겨져 있어

아주 짙노랗게 보이는 액상형입니다.

 

 

 

그럼 POMONA(포모나) 레몬스무디 2Kg으로

레몬스무디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 스무디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레몬스무디 80g + 찬 물 100ml + 얼음 200g

 

블렌더볼에 레몬스무디 80g, 찬물 100ml, 얼음 200g을 계량해 주고,

짧게 20초정도 블렌딩 해 줍니다.

 

 

 

얼음에 잘 갈려진 레몬스무디를 컵에 옮겨 담았습니다.

 

레몬 스무디 완성!

 

 

 

스무디라기 보다는 슬러쉬에 가깝게

음료가 만들어졌습니다.

 

오히려 슬러쉬처럼 되었기에 레몬의 맛이 더 

잘 느껴지는듯 싶은데요.

 

레몬의 산미와 더불어 향긋함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마시기에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니쉬가 없기에 조금 밋밋한 느낌의 비쥬얼인데요.

레몬밤이나 바질 잎등을 활용하여 가니쉬 해주면

보다 고급스러운 레몬스무디가 될 듯 보입니다.

나아가 여러 시럽들과 블렌딩 해주면

칵테일 또는 목테일 같은 느낌의 새로운 메뉴도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오늘은 POMONA(포모나) 레몬스무디를 소개하며

레몬 스무디 음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름이다보니 얼음에 갈려진 스무디나 슬러쉬를 찾는

분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설탕과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이런 과일류의 음료를

드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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