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

커피 재료 소개|2024. 8.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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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슈가에 대한 이슈가 계속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베버시티에서 나온

제로 베이스 '청포도'  제품을 포스팅 해 보려합니다.

 

 

 

오늘 리뷰를 할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 입니다.

 

 

 

전에도 청포도 베이스를 리뷰해보았는데요.

베버시티의 제로베이스 청포도는 맛과 향,

제조방법과 더불어 과육상태까지 확인을 해보려 합니다.

 

 

 

제품 뒷면에 있는 내용에는 레시피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인터넷에서 찾은 레시피로 간단하게

청포도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품을 개봉하여 내용물을 따로 담아보았습니다.

 

 

 

녹색의 청포도를 생각했지만

진한 갈색에 가까운 색상이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안에 갈려져있는 과육들도 보여집니다.

향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청포도 사탕과 비슷한 향이

느껴지기에 달콤한면에서는 좋아보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청포도 음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청포도 베이스 40g + 물 또는 탄산수 190ml + 얼음 가득

 

잔에 얼음을 채워 준비하고,

 

 

 

물이나 탄산수를 190ml 넣고,

계량한 청포도 제로베이스 40g을 부어줍니다.

 

 

 

청포도 에이드 완성!

역시 제조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바닥에는 청포도 과육과 베이스가 깔려있어

층을 나뉘고 있기에, 마시기 전에는 스푼으로 잘 저어 주도록 합니다.

 

 

 

전체적으로 잘 섞여진 청포도 에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푼으로 잘 저어섞어야

비로소 청포도의 녹색을 띄는 음료가 되었는데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의 단맛과 더불어

과육이 입안에서 씹힐때마다 마치 청포도 캔음료를

마시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과육을 좀 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베버시티 제로베이스 청포도를

리뷰해보며 청포도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이런 제품들은 일단 제조과정이 아주 간단하기에

집이나 카페에서 만들기에 수월하면서도,

보관이 용이하여 여러모로 불편한점들을 개선한듯 보입니다.

 

개인취향에 따라서는 다른 첨가물을 추가로 넣거나,

생과일의 과육을 첨가하면 보다 나은 음료가 될듯 싶습니다.

또한 빙수와 같은 빙과류에도 사용하기에 적절한 농도이므로

여름특별 메뉴로 청포도 빙수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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