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꿀청귤차로 만든 청귤차 에이드

커피 재료 소개|2024. 8.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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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입추(立秋)' 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덥기만 한데요.

 

남은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보내기 위해

오늘은 꽃샘에서 나온 꿀청귤차로 

청귤의 싱그러운 맛을 느낄수 있는 

청귤차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 재료로 사용할 꽃샘 '꿀청귤차' 입니다.

 

 

 

'꽃샘'하면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브랜드이지요.

이 '꽃샘'에서 만든 꿀청귤차는

노랗게 익기 전, 덜 익은 제주 감귤로 만든것으로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에 잘 어울리는 차(茶) 랍니다.

 

 

 

이 제품은 개봉을 한 후에는 냉장고에 꼭 보관을 해야 합니다.

개봉 후 상온에 보관을 할 경우, 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꼭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 주어야 합니다. (개인 경험담)

 

 

 

이 제품 유리 내부에는 슬라이스 된 청귤이

가득 들어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뚜껑을 열어 개봉해 보면,

청귤이 가득 들어있는 것이 다시금 확인되는데요.

 

 

 

액상이라기보다 고형체에 가까운 정도입니다.

 

 

 

그럼 꽃샘 꿀청귤차로 ' 청귤차 에이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꿀청귤차 30g + 찬물 150ml + 얼음

 

계량컵에 꿀청귤차 30g을 계량해주고,

찬물 또는 탄산수를 150ml 계량해줍니다.

 

 

 

꿀청귤차와 찬물이 잘 섞여지도록

스푼으로 잘 섞어줍니다.

 

 

 

잔에 얼음을 채워 준비하고,

앞서 만든 베이스를 전부 부어줍니다.

 

 

 

청귤차 에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제조 방법이 아주 간단하지요?

 

 

 

완성된 청귤차 에이드를 보면 과육이 많이 들어있기에

생과일 음료로 보아도 될 정도로 비쥬얼이 아주 좋습니다.

맛은 청귤의 풋풋한 은은한 향과 더불어

부드러운 단맛이 목넘김이 꽤 좋습니다.

 

찬물 이외에도 다양한 베이스를 사용하여

여러 메뉴를 만들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 꽃샘 꿀청귤차로 

잼이나 소스로 사용하기도 하고,

샐러드에 소스 대용으로 첨가하기도 하는데요.

자연스러운 맛이 좋기에 이처럼 여러방면에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남은 여름을 시원하고 맛있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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