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운 4월 시원하게 아이스 드립커피로 식히기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4.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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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4월에 이 정도이면 

7, 8월에는 엄청 더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역시 시원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시원하게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며 주말을 보냅니다.

 

 

 

오늘 사용할 원두와 드리퍼 입니다.

 

원두는 '메종드커피로스터스'에서 

블렌딩 한 원두이며 20g을 사용합니다.

 

드리퍼는 하리오의 페가수스 드리퍼입니다.

 

 

 

커피서버위에 드리퍼를 올리고,

종이필터를 셋팅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을 합니다.

 

 

 

원두를 드립크기로 분쇄하여

종이필터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뜸들이기를 합니다.

 

 

 

원두가 신선하기에 가스가 빠지기까지

약 30초간 뜸들이기를 진행합니다.

 

 

 

뜸들이기가 끝나면

본격적인 물붓기로 

드립커피를 추출합니다.

 

 

 

오늘 드립커피는 아이스로 만들 것이기에

약 150ml정도로 진하게 추출해 줍니다.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리유저블 텀블러에 얼음을 채워 준비하였습니다.

 

 

 

추출된 드립커피를 전부 텀블러에 옮겨담습니다.

 

 

 

시원한 아이스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너두 자체가 신선하기 때문에

커피의 맛과 향이 잘 표현되고 있는데요.

산미와 단맛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쓴맛은 강하지 않기에 목넘김이 부드러운 커피랍니다.

 

 

 

오늘은 더운 4월 날씨를 맞이하여

시원하게 아이스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더워지고 있기에

시원한 음료는 이제 필수로 달고 살아야 할듯 싶은데요.

 

하루에 여러잔의 음료를 마시기에는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니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드립커피를 

내려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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