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날 따뜻한 드립커피 한잔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4. 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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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간 더웠던 것을

식히기 위해서인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기에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요.

 

오늘은 추워진 날씨에 몸을 데우기 위해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드리퍼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원두는 강배전된 원두 20g을 계량하여

드립크기로 분쇄해 주었습니다.

 

 

 

서버 위에 드리퍼를 올려놓고,

 

 

 

종이필터를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린싱 및 예열작업을 합니다.

 

서버에 내려진 물은 따라버리고,

분쇄한 원두가루를 드리퍼에 부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을 원두 전체가 젖도록 부어주고,

약 30초 정도 뜸을 들인 후,

60ml씩 물을 부어가며 드립커피 추출을 합니다.

 

 

 

커피는 약 200ml정도까지 추출합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추출된 커피는 잔으로 옮겨담습니다.

 

 

 

봄비 내리는 날 마시기 좋은

따뜻한 드립커피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하기에 몸을 데워주는 효과가 있고,

맛과 향이 더욱 살아있어서 

평소보다 커피를 즐기기 좋은듯 합니다.

 

 

 

오늘은 봄비 내리는 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드립커피를 내려보았습니다.

 

확실히 비내리는 날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가

더욱 맛이 좋은듯 싶은데요.

 

맛과 향이 더욱 잘 느껴질 수 있으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따뜻한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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