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커피같은 느낌의 다이소 리유저블 텀블러

오늘의 커피와 음료|2024. 3. 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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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매번 신상품들이

쏟아져 나와 굳이 살것이 없어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다이소에 방문하였을때

커피매장의 리유저블 텀블러와 

아주 흡사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1,000원에 판매하고 있기에

하나 구입해 왔습니다.

 

오늘은 새로 구입한

다이소 리유저블 텀블러에 

커피를 내려 봅니다.

 

 

 

다이소에서 1천원에 구입한

리유저블 텀블러 입니다.

 

 

 

전체적으로 불투명한 색상이며,

BPA FREE 라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made in KOREA 라서 믿음이 더 갑니다.

(단, 차가운 음료만 사용가능)

 

용량은 500ml라서 그란데 사이즈의 음료까지

담을 수 있어 보입니다.

 

품명 : 리유저블텀블러

품번 : 1049062

 

 

 

그럼 커피를 내려 담아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칼리타 웨이브 드리퍼로

드립커피를 내려보겠습니다.

 

 

 

원두는 블렌딩 것으로

약 20g을 사용합니다.

 

 

 

웨이브 드리퍼를 서버위에 올려놓고,

웨이브 전용 종이필터를 올려놓습니다.

 

 

 

린싱 작업없이 바로 원두를 분쇄하여

종이필터 안에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드립커피 추출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아이스 드립커피를 만들 것이기에

총 150~180ml정도만 추출하기로 합니다.

 

 

 

잠시 후,

드립커피 추출이 완료되었고,

다이소 리유저블텀블러 안에

얼음을 가득 채워준비합니다.

 

 

 

그리고 추출이 완료된 드립커피를

전부 리유저블텀블러에 붓습니다.

 

 

 

아이스 드립커피 완성!

 

 

 

 

리유저블텀블러에 담은 아이스 드립커피는

왠지 밖의 커피매장에서 구입해 온듯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느낌 같습니다.

 

 

 

뚜껑을 닫고, 빨대를 꽂아보았는데,

그립감도 좋고, 빨대의 각도도 좋습니다.

 

빨대 이외에도 그냥 입을 대고 마실수도 있는데,

입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서

빨대 없이 마시는 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다이소의 리유저블텀블러를 

구입하여 직접 사용해 보았는데요.

 

가격은 1천원이지만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미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매장에서 제공하는

리유저블 텀블러에 음료를 마셔도 보았지만

그곳의 리유저블 텀블러보다 그립감이나 감촉이

더 나았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며 리유저블 텀블러를 구입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다이소 리유저블 텀블러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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